USD USDT 차이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USD USDT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할게요.
바이비트를 포함한 비트코인 선물거래소를 보면 USDT Perpetuals와 USD INVERSE Perpetuals 거래가 있습니다.
대부분 USDT 선물거래를 많이지만
USD 선물거래의 장단점을 이용해 USD INVERSE Perpetuals 거래도 하긴 합니다. 같은 선물 거래지이지만 다른 점이 있으니 본 포스팅을 통해 반드시 이해 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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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 USDT 차이점
USD와 USDT 가장 큰 차이점은 USD는 코인으로 코인에 투자하는 방식이고 USDT는 달러로 코인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USD 투자 시 포지션 수익률과 코인 시세 변화 2가지 영향을 받습니다. USDT 투자 시 포지션 수익률과 USDT 시세 변화 2가지 영향을 받습니다. USDT는 달러와 1 대 1 가치를 가진 스테이블 코인이기에 USDT 시세 변화는 매우 적습니다.
조금 어렵나요? 아래 예시를 확인하세요.
USDT와 USD 거래로 총 투자금 100,000원을 시세가 10,000원인 코인을 각각 롱 포지션에 진입했습니다.
투자한 코인이 10,000원에서 20,000원이 될 경우 투자 수익률이 100%이기에 USDT 롱 포지션 자산 가치도 100% 상승하여, 자산 가치는 총 투자금의 2배인 200,000원이 됩니다. 하지만 USD는 투자 수익률 100%는 물론 여기에 코인 시세 가치 100% 적용되기에 총 400,000원이 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USD는 투자 수익률과 해당 코인 시세 가치 변동률이 같이 적용되며 USDT는 투자 수익률과 USDT 가치 변동률이 같이 적용됩니다.
롱에서는 USD가 유리하며 숏에서는 USDT가 유리합니다.
그럼 USDT가 낫나요? USD가 낫나요?
물론 롱이 100프로라고 확신할 경우 USD가 낫습니다. 다만 USD는 코인 시세 영향도 받기에 반대로 코인이 하락할 경우 손실률 + 코인 시세 하락 영향을 같이 받기에 손실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USDT를 추천드립니다.
USD 투자는 펀딩비 투자 시 이용하세요.
출처 참고: 아래 포스팅에 USDT USD 차이점을 레버리지가 적용된 예시로도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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