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ized P&L 변동, 왜 계속 바뀌는 걸까?
realized P&L 변동은 선물거래를 해본 트레이더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의문입니다.

“실현 손익이 계속 바뀌지?” 바이비트, 비트겟, OKX 같은 글로벌 거래소에서도 이런 경험은 흔합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설명에 앞서 아래 링크로 가입 시 바이비트는 평생 수수료 할인 20% + 3만 USDT, 비트겟에서 평생 최대 50% 수수료 할인과 20% 자동 페이백, OKX 거래소도 20% 자동 페이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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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손익(realized P&L)이란?
realized P&L은 ‘실현된 손익’, 즉 이미 정산된 수익 또는 손실을 말합니다. 포지션을 청산했거나 부분 청산을 했을 때, 해당 시점까지의 수익 또는 손실이 실제 계정에 반영되며 이 수치를 realized P&L로 표시합니다.
반면, unrealized P&L은 아직 포지션을 보유 중일 때 잠정적으로 발생한 손익입니다.
왜 실현 손익(realized P&L)이 변동될까?

부분 청산이 원인일 수 있음
바이비트·비트겟·OKX 모두 포지션을 나눠서 청산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각 청산 시점마다 다른 가격으로 체결되기 때문에 realized P&L이 여러 번 갱신되며 계속 변동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부분 청산 시 실현 손익에 적용됩니다.
수수료 및 펀딩비 반영 타이밍
거래 수수료는 청산 시점에 차감되며, 일부 거래소는 이 수치를 P&L 계산에 지연 반영합니다. 펀딩비(funding fee)는 포지션 보유 시간에 따라 정산 주기마다 실현 손익에 추가 반영되며, 이로 인해 수치가 바뀌기도 합니다.
자동 청산 또는 강제 부분 청산 발생
레버리지를 크게 사용 중이라면 거래소가 위험도에 따라 일부 포지션을 강제 청산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realized P&L에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서버 지연 또는 UI 갱신 문제
거래소 서버 상황이나 클라이언트 UI가 갱신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일시적으로 P&L이 오차처럼 보이거나 계속 바뀌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래소 | 실현 손익 계산 방식 | 주의할 점 |
바이비트 | 부분 청산 시 실시간 갱신 | 펀딩비 포함 여부 확인 필요 |
비트겟 | 청산·수수료 후 실현 손익 자동 반영 | 자동 갱신 속도 다소 느림 |
OKX | 거래 내역 기반 정산 방식 | UI에 반영되는 타이밍이 약간 지연됨 |
실현 손익 변동에 혼란 줄이기 위한 팁

포지션 청산 전후 내역 비교
거래 내역에서 각 포지션 청산 시점의 수익/손실을 확인하세요.
펀딩비/수수료 별도 확인
특히 바이비트나 OKX에서는 펀딩비가 예고 없이 반영되어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분 청산 시 알림 기능 활용
변동이 클 경우 포지션별 알림을 설정해 실시간으로 체크하세요.
realized P&L 변동 마무리 정리
realized P&L 변동 이유는 대부분 아래 3가지에 해당합니다.
1. 포지션을 여러 번 청산했기 때문
2. 수수료나 펀딩비 반영되었기 때문
3. 거래소 UI 업데이트 속도 차이 때문
특히 바이비트, 비트겟, OKX 사용자라면 각 거래소의 실현 손익 갱신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수익 파악을 위해선 청산 내역, 수수료, 펀딩비 항목을 따로 정리해두는 습관도 추천드립니다.
바이비트 등 수익률 용어 등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확실히 숙지하고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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