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비트(Bybit)는 최근 강화된 KYC(신원 인증) 절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분증, 얼굴 인식, OTP 인증을 마쳤더라도, 추가적으로 은행명세서 제출을 요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이비트 은행명세서 제출 이유, 발급 방법, 대체 서류 활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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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은행명세서를 요구하는 이유

바이비트가 은행명세서를 요구하는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KYC 2단계(강화 인증, EDD) 절차 진행
-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준수
- 고액 출금 및 특정 국가 규제 대응
- 사용자 계좌와 실명 확인을 통한 보안 강화
즉, 모든 이용자가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액 출금이나 AML 심사가 필요한 경우 필수로 요구됩니다.
제출 시 요구되는 조건
바이비트에서 인정하는 은행명세서는 보통 다음 항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최근 3개월 이내 거래내역
- 은행 로고와 은행명
- 본인 이름과 주소
- 계좌번호 (또는 카드번호 일부)
한국 은행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

국내 은행(신한, 하나 등)에서 모바일/인터넷 뱅킹으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다만 거래내역서에는 보통 주소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은행 창구에서 발급받아야 하며, 다음 서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사전에 해당 은행에 전화 후 가능한지 확인 후 방문하세요.
- 영문 잔액증명서
- 계좌확인서 (이름, 주소, 은행 로고 포함 요청)
- 필요 시 거래확인서
만약 은행 서류에 주소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인터넷 뱅킹으로 다운 받은 후 주민등록등본이나 공과금 청구서 등을 보조 자료로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제출 방법
- 인터넷 뱅킹에서 받지 못 한다면 은행 영업점 방문 후, “해외 제출용 영문 잔액증명서 또는 계좌확인서”를 요청합니다.
- 반드시 이름, 주소, 은행 로고, 계좌번호가 포함되도록 확인합니다.
- 발급받은 서류를 스캔하거나 PDF로 저장 후, 바이비트 KYC 인증 화면에서 업로드합니다.
- 만약 서류 요건이 불충분하다면, Bybit 고객센터에 대체 서류 제출 가능 여부를 문의합니다.
KYC 단계와 바이비트 은행명세서 필요 여부
- KYC 1단계: 신분증 + 얼굴 인식 → 거래 대부분 가능, 일반 출금 무리 없음
- KYC 2단계: 은행명세서 등 추가 인증 필요 → 고액 출금, AML 심사 시 필수
즉, 일반적인 거래와 보통 수준의 입출금은 KYC 1단계만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큰 금액을 출금하거나 특정 규제 조건이 걸린 경우에는 은행명세서를 제출해야 최종 승인됩니다.
결론
- 바이비트 은행명세서는 모든 사용자가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고액 출금이나 강화 심사(EDD) 진행 시 요구될 수 있습니다.
- 신한·하나은행 등에서는 영문 잔액증명서, 계좌확인서를 창구에서 발급받아야 하며, 주소 포함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거래 자체는 KYC 1단계만으로도 가능하므로, 당장 급하지 않다면 기본 인증만으로도 충분합니다.